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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테슬라 숏 정리 및 롱 매수 시작 본문

잡담/기타

[25.02.12]테슬라 숏 정리 및 롱 매수 시작

[진주] 2025. 2. 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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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테슬라가 6% 가까이 빠졌다. 

주가는 326까지 떨어졌고, 이제 더 이상 숏은 매력이 없다 생각한다.

 

테슬라는 매년 평균 -40%정도의 폭락을 겪었고 아직 고점대비 -40%까지는 안되었지만, 슬슬 롱매수를 시작하려 한다.

 

시장분위기는, 그때당시 숏을 치던 사람들을 바보취급해왔지만

이제는 롱을 치는 사람을 뜯어 말리곤(?) 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앞으로 더 떨어질것이다. 300 불, 260불 심지어는 100불대까지.

 

내가 테슬라에 숏을 친 이유는 과도한 전기차 경쟁도 한 몫하여 전기차 시장 내 치킨게임을 생각하였고

 

출처 : 오늘자 소수몽키 자료

 

니콜라와, 루시드, 리비안이 파산위기에 직면하였다.

 

반대로 byd는 자신들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만달러 차량에도 무료로 달아준다고 발표하면서 테슬라의 주가를 더욱 끌어내렸다.

byd는 딥시크를 이용하여 자율주행 시스템을 만든다 하였다.

 

이에 내가 테슬라 매수를 시작한 이유는

 

현재 악재뿐인 테슬라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장 반응은

로봇주에도 테슬라를 끼워주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ai에도 끼워주지 않음.

 

또 .FSD는 너무 먼이야기라 보고 있고, 

머스크의 기업 호감도 하락 (각 국에 불매운동 이어짐)

전기차의 가격경쟁에 실패할 것 

 

등등

 

악재만 쏟아내고 있다.

 

호재가 시장에서 하나도 보이지 않는 지금이야 말로 롱매수를 시작할 적기라 본다.

 

당분간 테슬라 주가는 1차 315까지 떨어질 것이라 보고, 

상단은 추세를 봐야 알겠지만 1차적으로는 400-420 정도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 보기에 테슬라 롱을 모아가보도록 한다.

 

중국에서 FSD를 공격적으로 한다면 , 곧 미국에서도 소식이 있을 것이다.

(이미 멕시코에 6월부터 자율주행을 시작한다고 발표해놓았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주에서 실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트럼프가 상호관세를 외치고 있는데, 

타국이 부과하는 만큼의 관세를 미국에서도 부과하겠다. 

이건 안그래도 관세가 높은 자동차 쪽은 호재라 보고 있다. 

 

치킨게임은 끝나가고, BYD와 테슬라 두 기업만이 남았을뿐이다. 

이제 막 자율주행을 시작하는 BYD와 테슬라.

 

나는 두 기업중 한 곳이 이길것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저가형 모델에서는 BYD가 좀 더 나을 수 있고 고급형 모델에서는 테슬라가 압도할 수 있다 생각한다.

 

다만 아직 기술이 입증되지 않은 딥시크로 자율주행을 발전시키겠다는 BYD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현재 테슬라 주가 327 

 

떨어진 추가적인 이유 : 일론머스크 동생이 테슬라 매도함 ㅋㅋ (심리적 원인 )

 

 

 

-

 

기타의견(롱)

 

캐시우드 : 판매감소는 신차 교체 앞둔 일시적 현상 _ 테슬라의 모델 Y가 리프레시 사이클에 들어갔기 때문(신형으로 교체)_ 일시적 판매 부진 현상일뿐(재고조정) // 실제로 캐시우드가 모델Y를 사기위해 매장에 갔더니 지금 사지 말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신형이 나온다는 말을 매장에서 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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