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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_ 매매일지 본문
1.6일
본장을 지켜보는데, 테슬라가 오르고 있었다.
상단 420-440까지 보고 있었던 터라, 425쯤 왔을때 440에 숏을 매수해야 하나 고민하다 채권을 확인하고는 즉시 매수를 결정하였다.
10년 물 채권 금리가 4.64%에 달하고 있었으므로 해당 상승은 곧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그리고 숏은 좀 안전하게 먹어야 하기에,
일목 기준선까지는 떨어진다 판단, 408에 매도를 걸어놓았다.
이 점에 걸어놓은 이유는, 마감장에 재반등 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자고 일어나니, 숏은
잘 매도 되어있었다.
본장이 끝난 후, 테슬라가 412달러로 반등하자 다시 구입해 두었다.
오늘 장 하락을 보기 때문이다.
오늘 장 하락을 보는 이유는,
1. CES ( 7일~ 10일)
- CES에는 엔비디아의 젠슨황이 나온다. 엔비디아는 차기 먹거리로 로봇에 대해 이야기 할 텐데, 물론 엔비디아가 로봇개발을 한다는 얘기를 주로 다룰 것 같다.
이는, 테슬라의 로봇 시장의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테슬라에는 악재로 본다.
2. 유럽과의 갈등 심화
- 유럽에서는 일론머스크가 정치에 관여한다는 이유로 현재 관계가 좋지 않은데, 분명 이 또한 테슬라에 호재는 아님이 분명하다.
3. 중국과 너무 가까운 테슬라.
- 테슬라의 생산의 50%는 중국에서 생산을 하고, 일론머스크는 중국 정부가 통제하는 은행에서 약 2조원 정도의 대출을 받았다.
중요한건 중국 현행법은 공산당이 자국에서 사업하는 기업에 대가로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두고 미국 내부에서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차기 정부 실세인 머스크를 이용 하고 싶을 수 밖에 없을 테니 말이다.
해당 이유 때문에, 머스크가 중국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면 머스크의 기밀 접근권을 박탈해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트럼프 최측근 가운데 유일한 친중은 머스크 뿐인데,
이를 두고 트럼프와 머스크가 충돌하지 않겠나 우려가 있지만
이 부분은 동의할 수 없다. 트럼프는 중국을 분명 때리겠지만 쉴 공간 하나는 마련해 주기 위해 머스크의 친중을 인정해 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면 머스크는 곤란해 질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4. 높은 10년 국채 금리
10년 물 금리가 4.6을 돌파하여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테슬라가 자동차 판매량은 상관없는 기업이다!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최근 [ 실적이 좋아질 것 또는 안좋아 질 것 ] 으로 주가가 요동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미래에는 자동차 판매량이 상관 없을지 몰라도 현재는 아니다 본다.
그렇기에 10년물 금리는 테슬라 주가 상승이 어려워 질 수 밖에없는 요인으로 본다.
5. 유럽과의 관계 악화.
- 머스크의 독일 총리 조롱
지난 해 11월, 독일 연정이 붕괴 위기에 처하자 머스크가 X에,
독일 총리인 숄츠를 "얼간이(Narr)" 이라고 비난하였다.
이에, 독일 총리는
[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트롤, 먹잇감을 주지마라. ] 라 답하였다.
지난 달에는 독일 연방 의회 해산 및 조기 총선을 발표한 독일 대통령을 향해 "반 민주적 폭군" 이라 조롱 2
6. 트럼프 관세
장 초반, 채권금리가 낮아지고 주식이 뛰기 시작한건
WP가 트럼프가 부분관세를 할 것이라는 보도 때문이었는데,
이를 두고 약 3시간 후, 트럼프는 WP가 거짓 보도를 한다.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이 또한 거짓뉴스이다 라고 밝혔다.
이에 금리는 다시 상승하고 금리가 널뛰자 주가는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럼프가 관세를 1기때 처럼 위협용으로 사용할 것이다 예측한다.
나는 이 전에 말했듯, 관세는 1기때처럼 위협도구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
왜냐하면 법인세율을 낮추고, 부채한도도 통과되지 못한 마당에 진짜 미국이 돈을 쓸어담을 곳은 관세밖에 없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관세는 위협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임기 초반엔 실제 관세를 광범위하게 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들 " 에이- 설마 하겠어? " 하는 부분이 트럼프의 똘끼를 건드리기에 충분 할 것으로 예측된다.
나중에 문제가 있으면 내리더라도 일단 시행하고 봐야 다른 나라들이 겁을 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 주식들이 폭락하기 시작한다면, 그 때가 분할 매수 , 롱으로 들어갈 시기다.
1.7일 예상
406 (상단) - 382(하단) 을 주로 움직일 거라 보고,
금리 또는 이슈에 따라 오늘 352를 최하단으로 본다.
만약 강력한 호재가 있을 경우 상단은 436까지 보고 있다.
오늘 일정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한국시간기준
CES , 유로존 12월 소비자 물가지수
22 : 00 토마스 바킨 총재 발언
22 : 30 11월 무역수지
24 : 00 12월 ISM 비제조업 PMI 지수 // 노동부 JOLTS // 비제조업 고용 지수, 비제조업 물가지수 // 차량 총매출
(8일) 3 : 00 4분기 애틀랜타 연은 GDP 나우
등이 있다. 어제 비둘기파로 예상한 쿡 이사는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고려하며 금리에 대해 조금 더 신중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토마스 바킨 총재 역시 신중론을 이야기 하며 1월 금리는 동결일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는 높은 지점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은 차트와, 10년 금리 등을 유심히 보며 트레이딩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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