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를 다시 시작하는 이유.

3d를 하기 전, 아주 옛날 캐드를 배운적이 있다.

물론 라이노를 하고 난 뒤 부터는 평면도도 모두 라이노에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오토캐드로 작업을 하진 않았었다.

 

근데, 예전에 이직을 하려고 보니 막상 경기도 권에서는 3d보다는 캐드를 할 줄 아는 사람을 원하는 회사가 많았다.

그동안 라이노를 하면서 캐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다 까먹었지만 

이왕이면 따놓는게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최근 들어간 회사가 건축 쪽 회사라 

전산응용 건축기능사 라는 캐드 관련 자격증이 있기에 따보려 한다 .

 

필기는 그닥 어렵지 않았다.

3일정도 책보고 독학으로 문제풀이 하루 정도 하니 86점 정도 나왔다.

 

실기는 이제 해보려 하는데, 다음에 또 캐드를 놓았을 때, 까먹을 나를 위해 기본적인 사항들을 정리해 놓으려 한다.

 

내가 쓰는 캐드 버전은 2021 버전이다. 

 

전산응용건축기능사를 따고 나서는 전기 쪽도 따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