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5.01.06_매매일지
[진주]
2025. 1. 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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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분석 및 전망 (1월 3일 기준)
1월 3일 금요일, 테슬라 주가는 +8.22%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주 주가는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았다.
1. 주요 이슈 및 일정
1월 남은 주요 이벤트- 9일: 휴장
- 14~23일: 옐런 재무장관의 국가 부채 한도 도달 관련 특별조치 시행 예상
- 20일: 트럼프 취임식
- 24일: 일본 금리 결정
- 29일: FOMC 및 테슬라 실적 발표
- 5일 (월)
- 3:30: 델리 연설
- 연설 내용에 통화정책이나 경제 관련 언급 없음. 메리 데일리는 중립적이거나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보임.
- 23:30: 쿡 연준 이사 연설 (투표권 있음)
- 비둘기파 성향으로 금리 인하 및 디플레이션 경로 진행 중임을 강조.
- 개인의견: 금리 인하와 같은 비둘기파 발언은 테슬라 주가에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음.
- 23:45: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PMI) 발표
- 마킷 종합 구매관리자지수 발표
- 월가는 서비스 부문과 경제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3:30: 델리 연설
- 6일 (화)
- 00:00: 차량 총 매출 데이터 발표
- 01:30~03:00: 3개월물, 6개월물, 3년물 국채 입찰
2. 금요일 상승 원인 분석
테슬라 주가가 금요일에 상승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중국 내 판매 증가
- 에너지 섹터 반등
- 기술적 반등
3. 테슬라 주요 이슈와 전망
1) 옵티머스 로봇- 일론 머스크는 2026년 출시와 함께 옵티머스의 가격을 **2만
3만 달러(약 2,700만4,000만 원)**로 예상. - 개인의견: 초판 모델이 이 가격대로 나오기는 어려울 것. 중국의 저가 로봇과의 경쟁 및 초기 시장 적응 문제도 고려해야 함.
- 장기적으로는 문제들이 해결되어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음.
- 농담: 집안일을 해준다면 풀 할부라도 사고 싶을 정도!
- 테슬라의 FSD 상용화는 개인적으로 필요하지만, 내년에 완전 상용화되기는 어렵다고 판단.
- 테슬라의 카메라 기반 인식 기술은 라이다를 병행 사용하는 경쟁사 모빌아이에 비해 기술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음.
- 개인의견: 모빌아이도 주목할 가치가 있음.
4. 테슬라와 경쟁사 비교
- 테슬라는 전기차, 로봇, FSD에서 미국 내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경쟁사들이 존재함.
- 애플이 스마트폰으로 시장에 충격을 준 것과 달리, 테슬라의 제품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 진입.
- 머스크가 경쟁에서 승리한다면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경쟁 과정은 험난할 전망.
5. 개인적 투자 전략 및 전망
- 금요일 10년 금리가 **4.6%**를 돌파했음에도 테슬라는 상승세를 유지.
- 다음 주 초에는 반등 가능성이 크며, 상단은 420 ~ 441달러로 설정.
- 상단 도달 시, 조심스럽게 숏 물량을 늘릴 계획.
결론적으로, 테슬라는 여러 이슈와 기술적 반등의 조합으로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금리와 경쟁사의 압박 등으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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